1817년 청주의 신극조씨의 제보로 의성종친회에서는 희의를 열어 읍파의 학능공 신치교, 귀파의 도와공 신정주를 대표로 파견하여 평산과 익휴시조에 관해 청주의 김노정이 믿을 만한 자료가 있다고 하여 방문·조사를 한 달여간 확인하신 결과 *도와공의 호서기행록*에서 남긴 말씀은 *선대에서 남긴 족보 내용만을 믿을 것이다*라고 익휴시조가 가짜임을 확실히 증명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오늘 날 확실한 것은 평산신씨 당사자가 아주신씨와는 전연 관계가 없다고 하며 그들이 보낸 공문에도 아주신씨와는 전연 무관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이상 명백한 실질적인 증거가 어디 있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정답입니다.평신신씨에서 없다면 익휴시조는 완벽한 가짜입니다. 무슨 증거나 설명이 필요한가요?
구렁이 담넘듯 적당히 우물쭈물 넘어가면 되겠지 하는 생각을 하는것 같은데 평산신씨가 아니면 모두 가짜이며 끝장입니다. 평산에 없는 아주신가를 무슨 근거로 평산신씨를 하겠다는 건지 확실한 답을 해야합니다. 무엇인가를 확실히 결정해야 합니다.
만성보니 김노정이니 화해사전, 대동운부군옥 등 이 모든 것은 제삼자며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평산신씨 일거라는 설의 근원은 될 수 있을지 몰라도 당사자가 아님으로 어떠한 경우라도 거론할 자격이나 자료가 될 수는 없습니다. 일부에서는 과거에 평산에 들어 간 것을 핑계로 억지를 쓰는 대종회임원이나 사람들도 있으나 이것은 납신자를 가진 많은 문중이나 개인들이 너·나 없이 대성인 평산신씨에 끼워 달라고 아우성을 치니 무술보 이전까지는 모두 입록을 시켜주었는데 우리 아주신가도 그 케이스로 아주파로 입록이 된 사실이 있습니다. 그 후 평산신씨에서 1976년 병진대동보를 발간하면서 수보특별심의위원회란 특별기구를 만들어 그간 입록된 문중들을 역사적인 사료와 근거를 바탕으로 국사편찬위원회와 당시 대한민국학술원장이신 이병도박사를 중심으로 사학계의 최고 거두이신 김상기, 신석호, 양주동, 임창순박사님으로 부터 자문을 받아 평산신씨정기총회 결의를 거쳐 병진대동보 서문에 울산, 아주신씨는 전거가 명확치 않아 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평산신씨에 얽혀 있던 많은 신씨들은 정리가 되었는데 비단 우리 아주신가들만 정상적인 공문을 접수하고도 종친들에게 한 번도 공개도 하지 않고 지금껏 억지를 쓰며 가짜에 푹 빠져 때를 쓰고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대종회는 평산신씨에서 온 공문을 전 종친들에게 공개부터 해야 합니다. 아주신가 종친들을 위한 대종회가 공식적으로 접수한 수차례의 평산신씨 공문을 묵살하는 한 절대로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종친들의 기본권을 속이고 박탈하는 어떠한 행위도 용서할 수 없습니다. 만사를 제치고 공문을 공개하고 전 종친들에게 석고대죄 해야 합니다. 또 평산신씨와 아주신씨는 전연 관계가 없다는데 대한 확고한 해명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이것이 우리아주신가의 가짜족보의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평산신씨에 없는 사실을 다 알면서 종친들을 속이고 억지 쓴다고 해결 될 문제가 아닙니다. 대종회가 확실한 답변을 할 수 없다면 평산신씨와 대종회 그리고 시조협, 읍파, 귀파 대표들로 대면 확인하여 아주신씨 200년의 암흑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어야합니다.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종친들을 속이고 계속하는 거짓말로 해결된다고 생각하면 큰 착오입니다.
역사적 근거나 합리적인 연구나 토론도 없이 일반적인 기본 상식도 없이 무지로 평산신씨에 정당한 대응도 못 하고 제발 대외적으로 함구나 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없는 것이 확실한데도 평산분관이라는 말은 얼토당토 않는 누가 봐도 바보, 멍청이나 할 이야기입니다. 당사자 본인들이 없다면 그게 답입니다. 그런데 그래도 평산분관이며 동성동본이란 주장을 하고 있으니 신이 곡 할 노릇입니다. 이러면서 종친들에게 익휴가 시조라고 거짓말로 속이며 억지를 쓰고 있답니다.
무엇보다도 1819년 기묘보를 만들 때부터 전연근거 없는 조작을 하였기 때문에 의성의 읍·귀양파에서 함께 족보를 하기로 했는데도 평산신씨에서 분관이라며
1) 평산신씨족보는 11대 연에 12대 중명으로 되여 있는데
2) 우리가 만든 기묘보족보에는 평산신씨 11대 연에다가 12대 숙, 13대 익휴로 14대 중명으로 조작을 하였음에 족보를 함께하는데 반대하였습니다. 우리가 우리들끼리 마음대로 평산신씨족보를 왜곡조작하였습니다. 평산신씨족보와는 판이하게 다릅니다. 평산신씨족보와 우리의 족보는 누가 봐도 가짜시조를 끼워 넣은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지금도 평산신씨에서는 우리들을 우습게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주신가들이 남의 족보를 마음대로 조작해 놓고 당신들의 시조바로세우기협의회와 서로 평산신씨가 맞다 아니다하면서 우리 평산대종회를 못 살게 괴롭히고 있는데 병진대동보 수보특별심의위원회의 정리 이후 타 문중은 다 조용한데 비단 아주신씨만 본 대종중을 괴롭히고 있으니 한심하기 짝이 없오라고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익휴라는 가명의 인물이 고려사와 고려사절요 어디에도 없으며 금좌광록대부문하시랑이란 정승벼슬을 했다고 되어있는데 국사편찬위원회에서는 우리의 역사 어디에도 그런 벼슬한 익휴란 눈을 닦고 보아도 없답니다. 당연히 없을 수밖에 없지요. 평산산씨에 아주신가가 없으니 가짜익휴가 있을 수가 없지요. 우리대종회만이 국사편찬위원회가 없다는 금좌광록대부문하시랑 익휴시조라고 떠들고 있답니다. 고려사에 익휴란 없다는데 말입니다.
그후 200여년간 기짜시조를 만들때부터 친족상호간에 골육상쟁은 다소 크고 작을 뿐 분쟁은 계속 오늘까지 시끄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위와 같은 사실로 보아 기묘보는 의도적으로 가짜족보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어느 누가 봐도 모두 가짜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지금의 첨단 시대에 대종회임원들은 가짜 기묘보를 만든 돌이킬 수 없는 역사적 죄인들보다도 더 죄질이 나쁜 것은 모든 상황이 사실이 아님을 쉽게 판단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넘치는 정보로 쉽게 알면서도 다수결에 의한 가짜시조 익휴를 결정한 것은 대대로 역사의 죄인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아주신가의 큰 죄인이냐? 아니냐? 참 진실이냐? 거짓이냐? 역사적 진실이 얼마나 중요한지 종원여러분들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 시조를 다수결로 결정하는 것도 웃기지 않습니까?
만약 화합과 대화로 해결점이 없이 영원히 미제로 남을 경우는 그 책임이 막중 한 대종회 임원들은 영원히 범죄자로 남을 것입니다.
누가 봐도 가짜족보를 쉽게 판단할 수 있는 것을 선량한 종친들을 속이고 회유하면서 시조바로세우기협의회에 제명 등 비난을 일삼으면서 독선적으로 억지만 쓰고 있습니다. 더욱이 비석철거송사에서 비석철거에 대한 기각임에도 평산신씨와 동성동본인양 익휴시조가 맞다는 판결인양 떠들면서 재판에 이겼다고 족보서문에 올리는 미스테리로 야단법석을 벌리고 스스로 무지와 상식에 벗어난 짓을 하고 있습니다. 이젠 최후 수단으로 정신들이 뿅 갔는지 익휴를 시조로 하는 아주신씨종친회라고... 한다네요. 임원들은 정상적으로 정당하고 합리적인 옳은 이야기는 묵살하고 심지어 보내는 공문은 되돌려 보내고 전화도 받지 않고 차단하고 있답니다.
의성의 읍파귀파 양대선조님들께서 내려주신 고문서에 명백히 영자미자 시조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1600년대 응암공, 오봉공, 호계공,난제공, 인제공, 지헌공, 도와공, 해병공 등의 가첩과 참 진실의 기록들, 특히 1825년 해병공 신체인 선조님의 *사적기*는 물론 1940년대 당대 최고의 한학자이신 전암공(익환)의 평산신씨의 부정과 기묘보의 모순된 기록과 년대의 오차에 대한 분석은 놀랍게도 최초로 정립됨으로 누구나 쉽게 확인·이해할 수 있어 50년대 기봉씨와 많은 논쟁이 오가고 하였습니다. 또 대한민국의 대 사학자이신 신석호박사님의 *아주신씨 변증록* 은 역사에 길이 남을 우리 아주신가의 보물입니다. 그러함에도 역사 역자도 모르는 무지들이 당대 대한민국 최고의 사학자이시며 선대 어른을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말로 비난을 일삼으면서 논리에 맞지도 않는 반변증록을 내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종친회 임원이란 종친들의 모범이 되어야 함에도 앞장서서 앞다퉈 지금도 비난을 일삼는데는 크게 실망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최첨단의 시대에 살고 있는 아주신가 가짜 족보의 살아 있는 역사적 진실의 전부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아주신가 종친 여러분들께서는 역사적 진실과 왜곡된 가짜의 범죄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판단으로 현명한 선택만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
더 이상 설명이나 말은 필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1819년 가짜 기묘보 이후 선대에 많은 오류를 범해 온 것은 과거 어두운 정보와 시대적 환경의 흐름과 오류로 돌린다고 하드라도 지금은 정보화시대에 잘못된 과거에 억매여 200여 년 전 왜곡조작된 과거로 회귀하는데 대종회가 억지춘양으로 독선과 억압으로 합리화 한다면 역사의 진실을 역행하는 것으로 가짜 기묘보 전 수백 년간 내려오는 엄연한 우리의 가첩을 두고 근거도 없는 평산에 붙여 가짜시조를 세운다면 훌륭하신 선대에 대한 대역죄인입니다. 조상이 아무리 높은 벼슬을 하지 않았어도 사실적인 조상을 받드는 것이 후손으로서 큰도리임을 내남없이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한나라의 역사나 가문의 내력은 확실한 고증이 뒷받침되었을 때 우리후손들이 족보내용을 이해하며 받아들인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종친 여러분들의 현명하고 확고한 참 진실로 판단 결정해야합니다.
우리아주신씨가 때는 늦었지만 한 점 부끄러움 없도록 시조를 바로 세우고 한 번도 전 종친이 참여하는 제대로 된 대동보를 발간하지 못 했는데 반듯한 대동보도 발간해야 합니다.
오늘의 우리와 미래의 우리 아이들에게 100년 대계로 정직하고 참 진실로 힘찬 내일을 열어 나아 갈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모든 답은 종친 여러분에 달렸습니다.
200년간 많은 참 역사를 곳곳에 가필 왜곡 조작된 것들을 고치고 바로 잡는데 들어가는 비용의 상당부분은 부족한 제가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